유이, 꿀벅지뿐 아니라 과감한 상반신 노출로도 시상식 드레스 매력 철철 (★의 포토콜)

이재하 2024. 1. 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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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12월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열린 2023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여했다.

이날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유이는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무대 앞으로 나온 유이는 "제가 잘한 게 아니라는 걸 너무 잘 안다"며 눈물을 왈칵 쏟았다.

2023 KBS 연기대상의 최다 수상작은 '고려거란전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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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상반신 노출로도 매력 철철
저 여자 최우수상 받은 거 아시죠?
여자 최우수상의 영광에 감사드려요
이 세상 매력이 아니야
보석처럼 반짝이는 표정
자신만만 꿀벅지는 여전해
탄력 넘치는 볼하트 매혹적인 건강미 여신
여자 최우수상의 영광에 감사드려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매력이 넘치네

[뉴스엔 이재하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12월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열린 2023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여했다. 이날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유이는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절제되었지만 과감한 디자인의 블랙 롱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한 유이는 여주인공다운 매력을 뽐냈다. 잘 단련된 매끈한 상반신과 드레스 절개선에 드러난 유이표 '꿀벅지'가 눈길을 끌었다.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무대 앞으로 나온 유이는 "제가 잘한 게 아니라는 걸 너무 잘 안다"며 눈물을 왈칵 쏟았다. 유이는 "사실 오늘까지 촬영을 하다 왔다"면서 무엇보다 고생하는 스태프들, 배우들을 챙겼다. 그는 "열심히 노력하고 촬영할 테니 본방 사수를 해달라"고 시청자들에게 부탁하며 "모든 배우님들 너무 사랑한다. 항상 제가 제일 안 힘든데 와서 '힘들지 않냐'고 위로해주고 토닥여주는 선생님들과 동료분들, 후배분들 너무 감사하다. 제가 더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 KBS 연기대상'은 아나운서 장성규와 연기자 로운, 설인아가 MC를 맡아 진행했다.

2023 KBS 연기대상의 최다 수상작은 '고려거란전쟁'이었다. 총 7관왕으로 조연상, 베스트 커플상, 작가상, 인기상, 우수상, 최우수상, 그리고 대상에서 수상자를 배출했다.

뉴스엔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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