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껴안은 신애라♥차인표, 결혼 30년차에도 꿀떨어지는 잉꼬부부

사진=신애라, 차인표/신애라 공식 계정

사진=신애라, 차인표/신애라 공식 계정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신애라와 차인표가 결혼 30년 차에도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신애라는 2023년 12월 31일 공식 계정에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더니 귀찮은 적도 많았지만 덕분에 1년이 이렇게 남았네요. 영상 선물 고마워요. 남편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애라, 차인표 부부가 집과 산, 식당, 기내, 수영장 등 곳곳에서 행복한 일상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신애라는 "여러분 지난 일년 어떠셨는지요? 제법 괜찮을 때도 있지만 힘든 순간은 또 얼마나 많으셨겠어요. 잘 견뎌내셨습니다. 견디다 보니 이렇게 시간은 흐르고 새로운 해가 또 떠오르네요. 실패가 실패가 아닐 수도 있음을, 성공이 성공이 아닐 수도 있음을, 모든 순간이 과정임을, 끝날 때까지 끝이 아님을 기억하고 나를 지켜낼 힘을 잃지 않는 2024년 되시길 기도합니다"고 밝혔다.

신애라, 차인표는 1995년 결혼해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신애라 공식 계정)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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