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어느덧 ‘라디오쇼’ 9주년 “롱런 이유는 애청자 덕분”

장예솔 2024. 1. 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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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라디오쇼' 9주년을 맞아 청취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1월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오프닝에서 "2024년 청룡의 해 첫날이다. 오늘로 '라디오쇼'가 딱 9주년을 맞았다. 9년 전 이날 처음 시작했다. 롱런할 수 있는 이유는 애청자 덕분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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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라디오쇼' 9주년을 맞아 청취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1월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오프닝에서 "2024년 청룡의 해 첫날이다. 오늘로 '라디오쇼'가 딱 9주년을 맞았다. 9년 전 이날 처음 시작했다. 롱런할 수 있는 이유는 애청자 덕분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마음속 깊이 감사드린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버셔라. 많이 먹고 조금 찌셨으면 좋겠다. 복이 소복소복 쌓이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새해를 맞아 청취자를 향해 덕담을 건넸다.

박명수는 전날 카운트다운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히며 "집에 가니 새벽 2시더라. 올해는 일복이 터졌나 보다. 오늘도 생방송으로 진행하는데 집에 있는 것보다 일찍 나와서 일하는 게 좋다"고 전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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