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맞아 공연 진행한 북한…김정은, 딸 주애와 관람

2024. 1. 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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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2024년 신년경축대공연'이 5월1일경기장에서 성대히 진행됐으며 김정은 당 총비서가 가족과 함께 이를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1월1일 0시 제야의 종소리가 숭엄하게 울려 퍼지며 경축의 봉화가 점화되고 장쾌한 축포가 수도의 하늘가에 환희롭게 터져올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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