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식]가세로 군수,옥파 생가지 방문 군정 결의 다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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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은 가세로 군수 등 공직자들이 전날 원북면 옥파 이종일 선생 생가지를 방문, 사당 및 충령사, 자유수호 위령탑에서 참배를 실시하고 올 한해 민선8기 군정운영에 대한 새로운 결의를 다졌다고 1일 밝혔다.
태안군은 지난해 경기불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들의 많은 사랑과 격려 덕분에 각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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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태안군은 가세로 군수 등 공직자들이 전날 원북면 옥파 이종일 선생 생가지를 방문, 사당 및 충령사, 자유수호 위령탑에서 참배를 실시하고 올 한해 민선8기 군정운영에 대한 새로운 결의를 다졌다고 1일 밝혔다.
태안군은 지난해 경기불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들의 많은 사랑과 격려 덕분에 각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가 군수는 군민과 함께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새로운 도약의 2024년을 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 ‘2023년 우수 농업기술센터’ 선정
충남 태안군은 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지도 사업을 통해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촌진흥청의 ‘2023년 우수 농업기술센터’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한해 농촌진흥청 및 충남농업기술원과 함께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6차 산업 지역특성화 사업 및 융·복합 기술보급을 바탕으로 새소득 작목 개발 및 지역특화 작목육성 사업을 추진, 지역 상품의 부가가치를 높였다.
또한, 마늘과 달래 우량종구 생산기반 조성 등 지역 활력화 작목 기반 조성에 주력하고 농산물 가공 맞춤형 창업 지원과 귀농귀촌인 유치 사업 등을 적극 추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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