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명 동의하면 답변해야" 서울시교육청, 온라인 정책 토론 광장 개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이 이달부터 온라인 플랫폼 '서울교육 소통 광장'을 개통한다.
이는 자유롭게 교육정책에 관해 이야기하기 위해 개설된 온라인 창구다.
소통 광장은 기존의 일방적인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다양한 교육 의제에 대한 학생·학부모·교직원과 시민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공론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경림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이달부터 온라인 플랫폼 '서울교육 소통 광장'을 개통한다. 이는 자유롭게 교육정책에 관해 이야기하기 위해 개설된 온라인 창구다.
소통 광장은 기존의 일방적인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다양한 교육 의제에 대한 학생·학부모·교직원과 시민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반응형 웹서비스를 적용해 PC뿐 아니라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실명인증 후 회원가입을 하면 자유롭게 정책을 제안하고, 정책 설문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이용 시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도 의사결정의 전 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 편하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공론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