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같이 생일 보내” 송지은, ♥박위 깜짝 선물+편지에 눈물 펑펑(위라클)

배효주 2024. 1. 1.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공개 열애를 시작한 박위와 송지은 커플의 데이트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박위와 송지은의 약 1년 간의 데이트 브이로그로, 다정한 이들 커플의 일상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송지은의 생일, 박위가 준비한 선물과 편지를 받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송지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박위가 쓴 편지를 채 읽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송지은을 향해 박위는 "평생 나랑 같이 생일 보내야 해"라고 말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라클 공식 채널 영상 캡처
위라클 공식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최근 공개 열애를 시작한 박위와 송지은 커플의 데이트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지난 12월 31일 박위가 운영 중인 채널 위라클을 통해 "벚꽃 필 때 만나 함박눈을 맞기까지"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해당 영상은 박위와 송지은의 약 1년 간의 데이트 브이로그로, 다정한 이들 커플의 일상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송지은의 생일, 박위가 준비한 선물과 편지를 받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송지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박위가 쓴 편지를 채 읽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송지은을 향해 박위는 "평생 나랑 같이 생일 보내야 해"라고 말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위는 약 6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로, 지난 2014년 낙상사고를 당해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으나 재활 후 상체를 움직일 수 있게 됐다. 현재 다양한 방송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 있다.

송지은은 지난 2009년 시크릿 싱글앨범 'I Want You Back'으로 데뷔, 현재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종교 활동 중 만나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사진=위라클 공식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