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4차산업 특별도시 원년 삼을 것"

성남=손대선 기자 2024. 1. 1.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상신 성남시장은 1일 "올해를 4차산업 특별도시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갑진년(甲辰年)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성남시가 새로운 50년, 희망의 미래를 새롭게 시작하는 첫해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갑진년 신년사 통해 새로운 50년 기약
신상진 성남시장. 사진 제공 = 성남시
[서울경제]

신상신 성남시장은 1일 “올해를 4차산업 특별도시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갑진년(甲辰年)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성남시가 새로운 50년, 희망의 미래를 새롭게 시작하는 첫해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알렸다.

신 시장은 “위례지구에서 판교밸리, 분당벤처밸리, 야탑밸리, 하이테크밸리로 이어지는 산업단지들은 우리시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귀중한 자산”이라며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우리 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제4판교테크노밸리 개발을 서두르고, 정자동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제3판교 시스템 반도체 허브 조성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신 시장은 “4차산업 혁명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이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며 “반도체 강소연구개발 특구 지정,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등 꼼꼼한 진단과 설계를 통해 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