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주하는 포니가 떴다… 현대차, '2024 카운트다운 세리머니' 진행

박찬규 기자 2024. 1. 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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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024 카운트다운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현대차 고객들이 바라는 2024년 새해 소망'으로 구성된 드론쇼 영상은 지난 11월10일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진행된 '싱 유어 위시 드론 라이브쇼' 행사에서 사전 촬영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드론쇼 영상을 활용한 카운트다운 세리머니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께서 함께 시청하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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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유튜브 채널 등 통해 드론쇼 영상 공개
현대차가 2024 카운트다운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2024 카운트다운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지난 12월31일 자정 무렵 공식 유튜브 채널 '어바웃현대'를 통해 카운트다운 드론쇼 영상을 송출한 것.

'현대차 고객들이 바라는 2024년 새해 소망'으로 구성된 드론쇼 영상은 지난 11월10일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진행된 '싱 유어 위시 드론 라이브쇼' 행사에서 사전 촬영됐다.

총 1000대 드론이 활용된 이번 영상은 잔나비의 'Pony', 규현, 권진아, 샘김이 부른 'Wish' 등의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가족들의 건강', '사랑', '세계 평화' 등 대표적인 고객 소원 세 가지 ▲ 새해를 상징하는 '2024'와 'Happy New Year' ▲현대차 '포니(Pony)'를 타고 힘찬 새해를 향해 질주하는 모습 등이 연출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드론쇼 영상을 활용한 카운트다운 세리머니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께서 함께 시청하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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