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패류독소 안전관리 강화...생산해역 120곳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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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조개류와 멍게, 미더덕 등 피낭류에 축적되는 패류독소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성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기존 조사 해역 118곳에 경기 안산시와 화성시를 추가해 모두 120곳에서 조사를 진행하며 패류독소가 기준치를 초과하는 곳은 패류 출하 금지 해역으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패류독소는 겨울철과 봄철 남해안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독소가 있는 조개류와 피낭류를 먹으면 근육마비,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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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조개류와 멍게, 미더덕 등 피낭류에 축적되는 패류독소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성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기존 조사 해역 118곳에 경기 안산시와 화성시를 추가해 모두 120곳에서 조사를 진행하며 패류독소가 기준치를 초과하는 곳은 패류 출하 금지 해역으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패류독소는 겨울철과 봄철 남해안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독소가 있는 조개류와 피낭류를 먹으면 근육마비,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패류독소 발생 상황은 식품안전나라, 국립수산과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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