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3경비여단 장병들, 새해 첫 해안경계작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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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3경비여단 소속 용띠 병사를 포함한 장병들이 동해안 최전선에서 새해 첫 해안경계태세 작전에 나섰다.
전군 유일의 해안경계작전 전담부대인 육군 제23경비여단 부남소초 장병들은 1일 삼척시 근덕면 일원 바닷가 작전지역에서 해안경계 작전을 완벽히 수행했다.
한편 육군 23경비여단은 전군 유일 해안경계작전 전담부대로서 강릉ㆍ동해ㆍ삼척 일대 동해안 최전선을 지키며 빈틈 없는 해안경계작전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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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3경비여단 소속 용띠 병사를 포함한 장병들이 동해안 최전선에서 새해 첫 해안경계태세 작전에 나섰다.
전군 유일의 해안경계작전 전담부대인 육군 제23경비여단 부남소초 장병들은 1일 삼척시 근덕면 일원 바닷가 작전지역에서 해안경계 작전을 완벽히 수행했다.
이날 새해 첫 수제선 정밀정찰에는 안준휘·양태석·이태영·이도언 상병 등 용띠 병사를 포함한 장병들이 감시 및 통신 등 각종 장비와 개인화기로 무장한 가운데, 적 침투가 예상되는 해안선과 적이 은거할 가능성이 있는 지대 등에 대해 정밀 정찰을 진행했다.
안준휘 상병은 “누구보다 철벽부대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동해안에서 해안경계작전을 수행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새해에도 주도면밀하고 세밀한 감시를 통해 적을 조기에 찾아내고 격멸하는 부대, 적이 두려워하는 부대, 동해안을 지키는 굳건한 철벽으로써 지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태영 상병은 “올해도 가족과 친구, 나아가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해안을 빈틈없이 사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육군 23경비여단은 전군 유일 해안경계작전 전담부대로서 강릉ㆍ동해ㆍ삼척 일대 동해안 최전선을 지키며 빈틈 없는 해안경계작전에 나서고 있다. 구정민 ko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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