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지나면 봄 온다". 서하얀, '♥임창정' 주가 조작 논란 8개월 만에 근황 공개

이정혁 2024. 1. 1. 1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온다."

남편 임창정의 주가 조작 논란 이후 침묵을 지켜왔던 서하얀이 8개월 만에 근황 사진과 함께 말문을 열었다.

공개된 사진들은 설날 떡국 사진과 함께 무지개 등 희망을 암시하는 듯한 다양한 자연풍경을 담고 있다.

한편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활발히 활동을 해온 서하얀은 지난 4월 남편 임창정의 주가조작 의혹에 운영 중이던 유튜브 채널과 SNS 업로드 등을 모두 중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서하얀 개인 계정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겨울이 지나면 봄이 온다."

남편 임창정의 주가 조작 논란 이후 침묵을 지켜왔던 서하얀이 8개월 만에 근황 사진과 함께 말문을 열었다.

서하얀은 1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새벽이 지나면 빨간 빛이 차오르고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온다는 안정감..사계절이 반복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추운 겨울도 이겨낼 수 있는 강인한 마음, 마음을 어디에 두는가에 따라 달려있는 찰나의 내 감정들"이라며 그간 힘들었던 상황을 에둘러 표현했다.

이어 "2023년 마지막 소중한 기록. 소중한 사진은 함께.."라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들은 설날 떡국 사진과 함께 무지개 등 희망을 암시하는 듯한 다양한 자연풍경을 담고 있다. 또 대문에 핑크색 페인트칠을 직접 하고 있는 근황 사진도 공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활발히 활동을 해온 서하얀은 지난 4월 남편 임창정의 주가조작 의혹에 운영 중이던 유튜브 채널과 SNS 업로드 등을 모두 중단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서하얀 개인 계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