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디지털 현황판 개발…"농산물 안전성 조사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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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는 농산물 안전성 조사 결과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안전관리 디지털 현황판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디지털 현황판은 최근 5년간 잔류농약 조사 데이터 31만4000건과 최근 3년간 검출성분 데이터 43만8000건을 활용해 데이터 분석 기술을 개발했다.
농관원은 농산물 안전관리 디지털 현황판을 올해부터 본원 소비안전과에 시범 적용하고 이후 지원 및 사무소까지 지속적으로 확대 및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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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는 농산물 안전성 조사 결과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안전관리 디지털 현황판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디지털 현황판은 최근 5년간 잔류농약 조사 데이터 31만4000건과 최근 3년간 검출성분 데이터 43만8000건을 활용해 데이터 분석 기술을 개발했다. 또 농산물 안전성 조사 현황과 연도별·수거 지역별 잔류 농약 부적합 검출성분 현황 등 13개 현황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시각화했다.
이번 디지털 현황판 개발로 안전관리 현황 분석 시간을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연도별 생산 데이터의 품질 교차검증 등 시각화 정보를 농관원 전 구성원이 안전성 조사 업무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관원은 농산물 안전관리 디지털 현황판을 올해부터 본원 소비안전과에 시범 적용하고 이후 지원 및 사무소까지 지속적으로 확대 및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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