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024년도 1시군 1품(一品)축제 14개 선정

서륜 기자 2024. 1. 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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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024년도 1시군 1품(一品) 축제로 논산딸기축제와 금산삼계탕축제, 서산해미읍성축제를 비롯해 향토(우수)축제 6개 등 총 14개를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처음 선정한 1시군 1품(一品) 축제는 시군을 대표하는 명품축제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4년 새해부터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 등 지방소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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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논산딸기축제

충남도는 2024년도 1시군 1품(一品) 축제로 논산딸기축제와 금산삼계탕축제, 서산해미읍성축제를 비롯해 향토(우수)축제 6개 등 총 14개를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처음 선정한 1시군 1품(一品) 축제는 시군을 대표하는 명품축제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4년 새해부터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 등 지방소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축제는 ▲아산 성웅이순신축제 ▲예산장터삼국축제 ▲부여 서동연꽃축제 ▲서천한산모시문화제 ▲계룡군문화축제 ▲홍성바베큐페스티벌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보령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청양고추구기자 축제 ▲태안 모래조각페스티벌 ▲당진면천진달래 축제 등이다.

도는 14개 축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는 물론, 지역의 관광산업을 견인해 나갈 관광먹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1개 축제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하고 다양한 특색을 갖춘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확대 및 외부 자문 의무화 등 실질적인 축제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강관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축제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축제가 충남 관광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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