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 2022년 졸업자 취업률 70.9%…3년 연속 ↑

전년비 3.1%p…전국 대학평균비 4.6%p↑
정태호 처장은 “맞춤형 1:1 취업관리 시스템 등 빛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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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중부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2022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발표에서 취업률 70.9%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67.8%)보다 3.1%p, 전국 일반대학 평균(66.3%)보다 4.6%p나 각각 높다.

중부대는 청년고용시장의 한파를 겪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2020년 62.9%, 2021년 67.8%, 2022년 70.9%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학과 특성화를 기반으로 재학생 및 졸업생에게 다양한 진로·취업 서비스를 제공, 4차 산업혁명과 융복합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한 것이 효과를 보고 있다.

정태호 학생처장은 “중부대 취업·창업지원센터만의 맞춤형 1:1 취업관리 시스템과 취업 준비생들이 실무 역량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취업교육 시스템이 빛을 발휘하고 있다"라며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비스산업 부문의 취업 연계 활동 등도 성과를 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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