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박규영, 키스 후 재회…어색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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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 박규영 사이에 어색한 분위기가 감지됐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13회에서는 진서원(차은우 분)에 대한 기억은 모두 잃었지만, 왠지 모르게 그가 신경쓰이는 한해나(박규영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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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 박규영 사이에 어색한 분위기가 감지됐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13회에서는 진서원(차은우 분)에 대한 기억은 모두 잃었지만, 왠지 모르게 그가 신경쓰이는 한해나(박규영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해나는 가문의 오래된 저주를 풀기 위한 대가로 서원에 대한 모든 기억을 잃었다. 이에 서원은 해나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힘겨운 노력을 이어갔고 방송 말미, 혼란스러워하는 해나에게 입을 맞춰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거리를 두는 그녀에게 천천히 다가가며 자신의 진심을 전한 서원의 모습이 애틋함을 더했다.
이번 방송에서 해나의 기억이 돌아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1일 키스 후 어색한 재회를 한 서원과 해나의 스틸이 공개됐다.
스틸 속에는 해나가 복도에 있는 서원을 피해 몸을 숨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입맞춤 후 처음으로 마주친 서원이기에 어찌할 바를 모르며 당황해하는 해나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복잡미묘한 그녀의 감정이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 흥미롭다.
한편 이를 눈치챈 서원은 해나에게 먼저 다가오고 여전히 꿀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해나를 바라봐 설렘을 자극한다. 상반된 표정의 두 사람이지만, 이전과 조금은 가까워진 서원과 해나의 모습이 ‘서해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에게 희망을 가져다주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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