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세상서 즐기는 신년 해돋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게임 이용자들이 게임 세상에서 해돋이를 보며 새해를 맞았다.
전재학 디렉터는 "지난 17일 윈터 쇼케이스 이후 많은 이용자들이 로스트아크를 찾아왔고 함께 웃으며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행복이고 기쁨"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해돋이 섬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게임 이용자들이 게임 세상에서 해돋이를 보며 새해를 맞았다.
스마일게이트 RPG의 '로스트아크'가 대표적이다. 로스트아크는 갑진년 첫날 해돋이를 맞을 지역으로 '일리오스섬'을 준비하고 게이머들에게 이벤트를 안내했다. 이벤트에 참가한 게이머들은 이벤트 공간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유하고 덕담을 주고받았다.
지난 12월 17일 총괄 디렉터로 부임한 전재학 디렉터는 "로스트아크의 2023년은 정말 그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했다. 지난 여름에는 위기가 찾아왔고 힘든 순간도 많았다"면서 "그럼에도 로스트아크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의 믿음과 격려 덕분에 희망찬 새해를 이용자들과 맞이할 수 있게 됐다"고 게임 내에서 공지를 올렸다.
전재학 디렉터는 "지난 17일 윈터 쇼케이스 이후 많은 이용자들이 로스트아크를 찾아왔고 함께 웃으며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행복이고 기쁨"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해돋이 섬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켜봐주신 믿음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계속 노력하고 발전하는 로스트아크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며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더욱 높이 승천하는 로스트아크가 될 수 있도록 개발진들은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로스트아크가 나아가는 새로운 여정을 계속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게 실화야?"…다리 밑에 비행기가 꽉 끼었다
- 애들도 보는데…"홍콩 출발해?" 민망한 영화관 광고, 결국 삭제
- "대기손님 40명인데, 식사 끝낸 女손님들 30분째 수다"…업주 고민
- 文 "새해에도 책 통한 공익사업 확대…어려움 이겨내고 새 희망 찾을 것"
- 부모 학대로 두 다리 잃은 소년, 英 최연소 수훈자 선정됐다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
- 거세지는 ‘얼죽신’ 돌풍… 서울 신축 품귀현상 심화
- 흘러내리는 은행 예·적금 금리… `리딩뱅크`도 가세
- 미국서 자리 굳힌 SK바이오팜, `뇌전증약` 아시아 공략 채비 마쳤다
- 한화, 군함 앞세워 세계 최대 `美 방산시장`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