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국동 농협손해보험 신임 대표 “가치 중심 균형 성장으로 안정적 수익 창출할 것”
구현주 기자 2024. 1. 1. 10:46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가치 중심 균형 성장을 통한 안정적 수익 창출을 이루어 가겠다.”
1일 NH농협손해보험은 서국동 신임 대표이사가 지난달 29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서국동 대표는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은행 안양시 지부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체투자부 부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서국동 대표는 “전문성을 강화해 지속적으로 성장가능한 시장경쟁력을 제고하겠다”며 “디지털 혁신과 신사업 발굴 등을 적극 추진해 미래 성장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업보험을 고도화해 농업, 농촌 실익 증진에 기여하겠다”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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