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주점서 60대 여성 숨진채 발견…용의자 추적중
이재은 2024. 1. 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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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에 있는 한 주점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달 31일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어머니가 연락이 안 돼 운영하시는 가게에 갔는데 문이 잠겨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문을 강제 개방해 가게 내부에서 숨진 60대 여성 A씨를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용의자 신원이 특정된 것은 아니며 폐쇄회로(CC)TV와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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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연락 안 된다” 가족이 신고
가게 문 강제 개방, 내부서 피해자 발견
가게 문 강제 개방, 내부서 피해자 발견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경기 고양시에 있는 한 주점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달 31일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어머니가 연락이 안 돼 운영하시는 가게에 갔는데 문이 잠겨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문을 강제 개방해 가게 내부에서 숨진 60대 여성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살인 사건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용의자 신원이 특정된 것은 아니며 폐쇄회로(CC)TV와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재은 (jaee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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