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유현철, 김슬기 父 앞 만취…술자리서 위기?

조은애 기자 2024. 1. 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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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유현철이 예비 장인 앞에서 만취하고 만다.

1일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슬기 부모님과 식사에 나선 김슬기, 유현철 커플의 모습이 그려진다.

유현철은 예비 장인어른과의 속깊은 교감을 위해 술잔을 마다하지 않고, 결국 만취 상태에 이른다.

그러나 유현철이 술기운에 말을 잇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예비 장인은 멀쩡한 모습을 유지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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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돌싱글즈3' 유현철이 예비 장인 앞에서 만취하고 만다.

1일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슬기 부모님과 식사에 나선 김슬기, 유현철 커플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유현철과 김슬기는 김슬기의 부모님과 식사를 함께하며 그동안 몰랐던 부모님의 속마음은 물론, 자녀를 둔 '돌싱'끼리의 재혼이라는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조심스럽지만 솔직한 대화를 나누게 된다.

유현철은 예비 장인어른과의 속깊은 교감을 위해 술잔을 마다하지 않고, 결국 만취 상태에 이른다. 그러나 유현철이 술기운에 말을 잇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예비 장인은 멀쩡한 모습을 유지했다는 후문이다.

'조선의 사랑꾼'은 이날 밤 10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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