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갑 HD현대 회장 "리더는 말 아닌 행동으로 새 변화 만들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D현대 임원진이 1일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을 맞아 울산 HD현대중공업 내 전망대에서 일출을 보며 신년 각오를 다졌다.
이날 해맞이 행사에는 권오갑 회장을 포함해 이상균·노진율 HD현대중공업(329180) 사장, 김형관 현대미포조선 사장, 조석 HD현대일렉트릭(267260) 사장, 최철곤 HD현대건설기계(267270) 사장,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009540) 부사장 등과 그 가족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책임 있게 사업 계획 추진해 목표 달성 노력”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HD현대 임원진이 1일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을 맞아 울산 HD현대중공업 내 전망대에서 일출을 보며 신년 각오를 다졌다.
이날 해맞이 행사에는 권오갑 회장을 포함해 이상균·노진율 HD현대중공업(329180) 사장, 김형관 현대미포조선 사장, 조석 HD현대일렉트릭(267260) 사장, 최철곤 HD현대건설기계(267270) 사장,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009540) 부사장 등과 그 가족 200여명이 참여했다. HD현대 임원들은 이 자리에서 올해 경영 다짐,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퍼즐을 함께 맞추며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권 회장은 행사에서 “리더들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사업별로 리더들이 책임감 있게 사업 계획을 추진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HD현대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지난 2020년 이후 사내 해맞이 행사를 중단한 뒤 올해 4년 만에 행사를 재개했다.
박순엽 (s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이재명 넘어섰다…차기 대통령 지지율 韓 24%·李 22%[한국갤럽]
- ‘살인사건 용의자’ 조폭 부두목…도주 8개월 만에 공개수배 [그해 오늘]
- ‘족집게’ 올해 전망…“트럼프 대선 지고, 머스크의 X 파산할 것”
- 새해 월소득 213만원 이하면 기초연금 받는다
- 수도권 30대 부부의 현실…"맞벌이로 月 500만, 아이는 하나"
- 이승연 친모, 53년 만에 만난 남편에 "여자랑 같이 있었잖아"
- 사라지는 4%대 예금…하반기 금리인하 땐 본격 '무브'
- 이낙연 "4일 신당 선언? 고별인사가 먼저…시간 얼마 안 남았다"
- 홍석천, 10년 만에 100억 차익 예상되는 건물은?[누구집]
- 코스피 3000 갈까…금리인하 기대 속 과열 우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