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임원들, 새해 첫 날 해맞이로 신년 각오 다져

최유빈 기자 2024. 1. 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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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임원들이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 일출을 보며 신년 각오를 다졌다.

HD현대 임원들은 갑진년 새해 첫날 아침 전망대에 올라 새해의 결의를 다지고 2024년 경영 다짐,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퍼즐을 함께 맞추며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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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임원 및 가족 200여명이 새해 첫날 HD현대중공업 내 전망대에서 해맞이 행사를 통해 새해 의지를 다졌다.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권오갑 HD현대 회장. /사진=HD현대
HD현대 임원들이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 일출을 보며 신년 각오를 다졌다.

HD현대는 1일 권오갑 회장을 비롯해 이상균 HD현대중공업 사장·노진율 HD현대중공업 사장, 김형관 현대미포조선 사장, 조석 HD현대일렉트릭 사장, 최철곤 HD현대건설기계 사장,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부사장 등 임원들과 가족 200여명이 울산 HD현대중공업 내 전망대에서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HD현대 임원들은 갑진년 새해 첫날 아침 전망대에 올라 새해의 결의를 다지고 2024년 경영 다짐,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퍼즐을 함께 맞추며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권오갑 회장은 "리더들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 뒤 "각 사업별로 리더들이 책임감 있게 사업 계획을 추진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유빈 기자 langsam4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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