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새해 현충원 참배…"민생경제에 매진"

최유나 2024. 1. 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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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헌화·참배했습니다.

검은색 정장에 넥타이 차림으로 흰색 장갑을 착용한 윤 대통령은 현충원 방명록에 '국민만 바라보며 민생경제에 매진하겠습니다'라고 적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에서도 이관섭 비서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등 신임 3실장을 비롯한 참모진들이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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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들에게 분향하고 있다. / 사진 =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헌화·참배했습니다.

검은색 정장에 넥타이 차림으로 흰색 장갑을 착용한 윤 대통령은 현충원 방명록에 '국민만 바라보며 민생경제에 매진하겠습니다'라고 적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참배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등 19개 부처 장관들이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실에서도 이관섭 비서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등 신임 3실장을 비롯한 참모진들이 동행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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