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현충원 참배 "국민만 보고 민생경제에 매진"

김학재 2024. 1. 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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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국립현충원 참배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현충원 방명록에 '국민만 바라보며 민생경제에 매진하겠습니다'라고 적어, 집권 3년차 국정 방향으로 민생경제에 집중할 것임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57분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 도착한 뒤 현충탑에 헌화, 분향한 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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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새해 첫 일정, 현충원 참배
2기 내각, 2기 참모들 함께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갑진년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마친 뒤 작성한 방명록.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국립현충원 참배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현충원 방명록에 '국민만 바라보며 민생경제에 매진하겠습니다'라고 적어, 집권 3년차 국정 방향으로 민생경제에 집중할 것임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57분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 도착한 뒤 현충탑에 헌화, 분향한 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내각 인사들과,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도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선 이관섭 대통령실 비서실장·성태윤 정책실장·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진 등 총 40여명이 동행, 2기 내각과 2기 대통령실 참모진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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