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대국민 신년사

조은지 2024. 1. 1.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모든 국정의 중심은 국민이라며 검토만 하는 정부가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새해 첫날 생중계로 발표한 신년사에서 민생 현장으로 들어가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국민 삶을 변화시키는 진정한 민생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모든 국정의 중심은 국민이라며 검토만 하는 정부가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새해 첫날 생중계로 발표한 신년사에서 민생 현장으로 들어가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국민 삶을 변화시키는 진정한 민생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 미래와 우리 아이들을 위해 언젠가 누군가 해야 한다면, 바로 지금 제가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새해 수출 개선이 경기회복과 성장을 주도하고 물가도 더 안정될 거라면서 올해를 경제적 성과와 경기회복의 온기가 국민 삶 구석구석까지 전해지는 민생 회복의 한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대통령 신년사는 대통령실 참모들이 배석한 가운데 20여 분간 진행됐으며, 무대 백드롭에는 '국민만 바라보는 따뜻한 정부'를 썼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