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빌보드 ‘솔로 1위’ 엘비스 프레슬리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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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빌보드 200 차트'에서 '솔로 아티스트' 부문 1위에 올랐다.
여기서 솔로 아티스트 부문 스위프트의 앨범인 '1989'는 5회 연속 1위로 누적 68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스위프트는 여성 아티스트 앨범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빌보드 차트에서 솔로 및 그룹 등 전체 앨범 차트 1위는 부동의 비틀즈로 13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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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앨범 ‘1989’, 누적 68주 1위에
여성 아티스트 앨범 부문 1위도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빌보드 200 차트’에서 ‘솔로 아티스트’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는 미국의 전설적인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가 군림하던 정상에 새로이 오른 기록이다.
1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음악 잡지 빌보드는 지난해 12월 31일 최신 빌보드 200 차트를 발표했다.
여기서 솔로 아티스트 부문 스위프트의 앨범인 ‘1989’는 5회 연속 1위로 누적 68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1989는 스위프트의 2014년 작품인 다섯 번째 정규 앨범으로 앞서 2016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스위프트는 여성 아티스트 앨범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스위프트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 초까지 6번째 콘서트 투어인 ‘디 에라스 투어(The eras tour)’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투어를 가지기도 했다.
이를 통해 그녀가 벌어들인 총자산은 11억달러(1조5000억원)에 달한다.
한편 이번 빌보드 차트에서 솔로 및 그룹 등 전체 앨범 차트 1위는 부동의 비틀즈로 13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현지용 온라인 뉴스 기자 hj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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