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맑다가 조금 흐림…안개·빙판길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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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오늘(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조금 흐려지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으나, 동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모습을 보이겠다.
또 강원 영동, 부산, 울산, 경북 동해안에는 아침 0.1㎜ 안팎의 눈 또는 비가 내리고,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와 충청권에는 오후부터 가끔 비 또는 눈이 올 전망이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중부지방에는 비 또는 눈이 조금 내리는 곳이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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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오늘(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조금 흐려지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으나, 동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모습을 보이겠다. 또 강원 영동, 부산, 울산, 경북 동해안에는 아침 0.1㎜ 안팎의 눈 또는 비가 내리고,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와 충청권에는 오후부터 가끔 비 또는 눈이 올 전망이다.
특히 오전에는 내륙 중심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며, 빙판길과 도로에 살얼음이 있는 곳도 있겠다.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예상되므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중부지방에는 비 또는 눈이 조금 내리는 곳이 많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천·경기남부·충남·광주·전북·제주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4∼11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0.5∼3.0m ▲남해 0.5∼3.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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