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두 눈 감고 두 손 모으고 새해 팬들에 전한 진심 “무탈하고 편안하고 주로 행복하길”

장예솔 2024. 1. 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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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팬들을 향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효리는 1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탈하시고 편안하시고 주로 행복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촛불을 켜놓고 여유롭게 차를 마시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KBS 2TV '더 시즌즈'의 네 번째 타이틀인 '이효리의 레드카펫' MC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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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이효리가 팬들을 향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효리는 1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탈하시고 편안하시고 주로 행복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촛불을 켜놓고 여유롭게 차를 마시고 있다. 찻잔을 두 손으로 감싸 쥐고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마치 기도를 연상케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효리 씨도 아프지 말고 힘들지 말고 행복하길요", 새해 첫날 언니 피드 봐서 올해 대박 날 것 같아요", "올해도 언니 덕분에 더 행복할 수 있게 활동 많이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KBS 2TV '더 시즌즈'의 네 번째 타이틀인 '이효리의 레드카펫' MC로 나선다. 오는 5일 첫 방송.

(사진=이효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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