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민통선내 트랙터 전복 사고로 60대 운전자 숨져

이채윤 2024. 1. 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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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31일 오후 6시30분쯤 철원군 동송읍 하길리 민간인 출입통제구역 한 농수로에서 트랙터가 전복된 사고로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이날 오전 11시쯤 트랙터를 운전해 민통선 내로 들어간 뒤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아 오전부터 수색 작업을 하다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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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철원 민통선 내 트랙터 전복사고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지난 12월 31일 오후 6시30분쯤 철원군 동송읍 하길리 민간인 출입통제구역 한 농수로에서 트랙터가 전복된 사고로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이날 오전 11시쯤 트랙터를 운전해 민통선 내로 들어간 뒤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아 오전부터 수색 작업을 하다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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