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류' 오타니, 4월 마쓰이 넘고 9월에 추신수 제친다...아시아인 최다 홈런 마쓰이와 4개 차, 추신수와는 47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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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는 2024년 '이도류 '가 아닌 '일도류'가 된다.
일본인 최다 홈런 기록은 175개의 마쓰이 히데키가 갖고 있다.
앞으로 5개만 더 치면 일본인 최다 홈런 보유자가 되는 것이다.
풀타임은 또 오타니가 2024년 일미 통산 1000안타까지는 나머지 23개가 남았고 , MLB100 도루까지 앞으로 14개가 남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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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에만 전념함에 따라 오타니는 2024년 몇 개의 기록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우선 아시아인 최다 홈런 기록이다.
2023년 호면 44개를 떠뜨린 오타니는 MLB 통산 171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일본인 최다 홈런 기록은 175개의 마쓰이 히데키가 갖고 있다.
앞으로 5개만 더 치면 일본인 최다 홈런 보유자가 되는 것이다.
일본 매체 풀카운트에 따르면, 3월·4월에서 오타니는 2021년 8홈런, 2022년 4홈런, 2023년 7홈런을 쳤다.
따라서 마쓰이를 넘는 시기는 4월이 될 전망이다.
이어 아시아인 최다 기록은 218개의 추신수가 갖고 있다. 47개 차이다.
오타니의 홈런 페이스대로라면 9월 말에 추신수를 제칠 수 있을 것이라고 풀타임은 예상했다.
풀타임은 또 오타니가 2024년 일미 통산 1000안타까지는 나머지 23개가 남았고 , MLB100 도루까지 앞으로 14개가 남았다고 전했다. 또 일미 통산 100도루까지는 앞으로 1개가 남았다며 "투수로서의 플레이는 1년간 볼 수 없지만, 타자만 전념하면서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된다"고 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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