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12일째 1위…350만 돌파 목전 [Nbox]

장아름 기자 2024. 1. 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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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12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날 1767개 스크린에서 34만991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43만7850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앞서 '노량: 죽음의 바다'는 3일만에 100만, 6일만에 200만, 11일만에 300만 관객수를 돌파했고 1일 35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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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 포스터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12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날 1767개 스크린에서 34만991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43만7850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앞서 '노량: 죽음의 바다'는 3일만에 100만, 6일만에 200만, 11일만에 300만 관객수를 돌파했고 1일 35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위는 '서울의 봄'으로, 이날 1654개 스크린에서 32만 6481명의 관객과 만나 누적관객수 1185만4918명을 달성했다.

3위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으로, 이날 843개 스크린에서 6만4990명의 관객이 관람해 누적관객수 56만8257명을 나타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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