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 "국민만 바라보며 민생 경제 매진"

2024년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들에게 분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새해 첫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을 참배했다.

윤 대통령은 1일 오전 8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헌화 및 분향을 한 뒤 방명록에 "국민만 바라보며 민생경제에 매진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현충원 참배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각 부처 장관과 대통령실 참모진, 국무위원 등 40여 명이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신년사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