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새해 첫 주, 예년보다 덜 추워‥밤사이 중부 곳곳 눈·비 조금
[930MBC뉴스]
2024년 새해 첫해가 밝았습니다.
강원도 지역에 내리던 눈과 비도 대부분 잦아들었고요.
구름 사이로 올해 첫해가 떠올라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 영하 0.3도 안팎을 보였는데요.
내일은 2도 안팎까지 올랐다가 목요일에는 영하 4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그래도 예년보다는 추위가 덜하겠고요.
낮 동안에도 활동하시기 수월하겠습니다.
대기질은 무난합니다.
오늘과 내일까지도 전국의 공기질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보이겠고요.
밤사이에 중부 지역 곳곳으로는 1cm 안팎의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와서요.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 서울이 6도, 광주와 대구 9도 안팎으로 예년 수준을 3, 4도가량 웃돌겠습니다.
수요일에 전남과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는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주 후반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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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930/article/6558240_365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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