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현충원 참배…"국민만 바라보며 민생경제에 매진"

김미경 2024. 1. 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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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새해 첫날이자 집권 3년차를 맞이한 1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현충원 참배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 대통령실 참모진, 국무위원 등 40여명이 함께 했다.

윤 대통령은 헌화 및 분향을 한 뒤 방명록에 "국민만 바라보며 민생경제에 매진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신년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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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들을 기리며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새해 첫날이자 집권 3년차를 맞이한 1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현충원 참배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 대통령실 참모진, 국무위원 등 40여명이 함께 했다.

윤 대통령은 헌화 및 분향을 한 뒤 방명록에 "국민만 바라보며 민생경제에 매진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신년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따뜻한 정부'와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를 키워드로 한 신년사는 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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