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악장’ 황보름별, ‘마에스트라’ 속 순수+단아 비주얼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에스트라' 황보름별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tvN 월화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황보름별은 차세음(이영애 분)을 존경하는 최연소 악장 이루나 역을 맡았다.
지난 6회에서는 래밍턴 병에 걸린 차세음의 어머니인 배정화(예수정 분)에게 바이올린을 빼앗겨 망가졌던 터.
이처럼 황보름별은 차세음에 대한 무한 애정과 존경을 가진 최연소 악장에 완벽 동화되어 때로는 어린 아이처럼 순수하고, 때로는 욕심과 열정으로 가득한 프로의 모습을 오가며 시청자를 빠져들게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채연 기자] ‘마에스트라’ 황보름별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tvN 월화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황보름별은 차세음(이영애 분)을 존경하는 최연소 악장 이루나 역을 맡았다. 공개된 현장 스틸에는 그만의 순수하고 단아한 매력이 듬뿍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선 블라인드 채용으로 뽑힌 우수한 실력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답게 언제나 바이올린을 손에서 놓지 않고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지난 6회에서는 래밍턴 병에 걸린 차세음의 어머니인 배정화(예수정 분)에게 바이올린을 빼앗겨 망가졌던 터. 그 후 차세음이 어릴 적 사용하던 바이올린을 선물 받으며 더욱 음악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기도 했다.
또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단상에 서있을 지휘자 차세음을 바라보는 눈빛에서 단단한 심지를 여실히 느낄 수 있다. 이처럼 황보름별은 차세음에 대한 무한 애정과 존경을 가진 최연소 악장에 완벽 동화되어 때로는 어린 아이처럼 순수하고, 때로는 욕심과 열정으로 가득한 프로의 모습을 오가며 시청자를 빠져들게 하고 있다.
특히 황보름별은 진짜 같은 바이올린 연주 씬을 만들기 위해 촬영 전날이면 밤이 새도록 연습을 했다는 후문을 전해 스탭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노력을 100% 발휘해 완벽한 바이올린 연주 장면을 만들어낸 황보름별의 열정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남은 회차에서는 그가 어떤 이야기를 그려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황보름별이 출연하는 tvN ‘마에스트라’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tvN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