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새해 첫 행보로 현충원 참배…“국민만 바라보며 민생경제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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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일) 오전 8시,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대통령실 참모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습니다.
윤 대통령은 잠시 후 오전 10시에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민생을 챙기는 '따뜻한 정부'와 문제 예방을 넘어 즉각 해결에 나서는 정부를 지향하는 내용 등을 담은 신년사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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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일) 오전 8시,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대통령실 참모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습니다.
윤 대통령은 방명록에는 ‘국민만 바라보며 민생경제에 매진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썼습니다.
윤 대통령은 잠시 후 오전 10시에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민생을 챙기는 ‘따뜻한 정부’와 문제 예방을 넘어 즉각 해결에 나서는 정부를 지향하는 내용 등을 담은 신년사를 발표합니다.
윤 대통령의 신년사는 생중계로 진행되며, 약 20분 분량이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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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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