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네트워크 장비에 친환경 포장재…탄소배출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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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032640)는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에 친환경 포장재를 도입해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장비포장에 종이로 만든 완충재와 끈을 사용하고 폴리에틸렌폼은 공기주머니와 종이로 대체했다.
LG유플러스측은 "네트워크 장비에 친환경 포장재를 도입해 저감하는 연간 탄소배출량은 약 11톤으로, 이는 소나무 1700여 그루를 새로 심는 것과 비슷한 효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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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에 친환경 포장재를 도입해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장비포장에 종이로 만든 완충재와 끈을 사용하고 폴리에틸렌폼은 공기주머니와 종이로 대체했다. 종이에 출력한 제품설명서도 없애고 기기 겉면에 QR 코드를 붙이도록 했다.
LG유플러스측은 "네트워크 장비에 친환경 포장재를 도입해 저감하는 연간 탄소배출량은 약 11톤으로, 이는 소나무 1700여 그루를 새로 심는 것과 비슷한 효과"라고 설명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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