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APAN 어워즈 대상…"전 세계 시청자들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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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호가 '2023 에이판 스타 어워즈'(APAN STAR AWARD)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에이판 스타 어워즈'가 지난 3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됐다.
'에이판 스타 어워즈'는 국내 지상파, 종편, 케이블, OTT, 웹 드라마 등 전 채널 콘텐츠 통합 드라마 시상식이다.
한편 '에이판 스타 어워즈'는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와 서울경제진흥원이 공동주최,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와 (주)위즈온 컴퍼니가 공동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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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이준호가 '2023 에이판 스타 어워즈'(APAN STAR AWARD)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에이판 스타 어워즈'가 지난 3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됐다. 대상의 주인공은 JTBC '킹더랜드'에서 활약한 이준호였다.
'에이판 스타 어워즈'는 국내 지상파, 종편, 케이블, OTT, 웹 드라마 등 전 채널 콘텐츠 통합 드라마 시상식이다. 대중문화예술 유관단체들이 최초로 공식 인정하기도 했다.
연기력, 지명도, 인기도, 호감도, 시청률 등 모든 심사 기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배우들이 각 부문 후보에 올랐다.
그중 이준호가 대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무려 5관왕을 기록했다. 아이돌챔프 글로벌스타상, 인기상, 베스트캐릭터상, 베스트커플상 등이다.
그는 "보시는 분들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택한 작품이었다"며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전 세계 시청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자 중편 드라마 최우수연기상은 디즈니+ '무빙'의 류승룡이었다. 여자 중편드라마 최우수연기상은 JTBC '닥터 차정숙'의 엄정화가 수상했다.
남자 장편드라마 최우수 연기상은 고수(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여자 장편 드라마 최우수 연기상은 이성경(SBS '낭만닥터 김사부3')이 가져갔다.
우수연기상 중편 드라마 부문은 넷플릭스 '수리남'의 박해수, JTBC '재벌집 막내아들', ENA '종이달'의 김서형, 그리고 tvN '작은 아씨들'의 엄지원이 받았다.
우수연기상 장편드라마 부문의 주인공은 손호준(SBS '소방서 옆 경찰서')와 김옥빈(tvN '아라문의 검')이었다. 신인상은 4명의 배우가 수상했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2'와 웨이브 '거래'의 김동휘, tvN '슈룹'의 문상민, 넷플릭스 '마스크걸'의 이한별, '닥터 차정숙'의 조아람 등이다.
한편 '에이판 스타 어워즈'는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와 서울경제진흥원이 공동주최,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와 (주)위즈온 컴퍼니가 공동주관했다.
<사진제공=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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