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돌싱남 유현철, 예비장인 앞 만취 사태 '위기발발' [TV스포]

백지연 기자 2024. 1. 1. 0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1월 1일, 연애 리얼리티 세계관을 초월한 '초월커플' 유현철X김슬기의 재혼 준비 과정을 이어간다.

유현철의 예비 장인 앞 '취중진담'과 위기일발 만취 현장은 2024년 1월 1일(월) 밤 10시 새해 첫 방송으로 찾아오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24회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현철/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1월 1일, 연애 리얼리티 세계관을 초월한 ‘초월커플’ 유현철X김슬기의 재혼 준비 과정을 이어간다. 특히 유현철이 예비장인 앞에서 만취해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자아낸다.

1월 1일, 새해 첫 날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나는 솔로’의 ‘10기 옥순’ 김슬기와 ‘돌싱글즈3’ 출신의 유현철이 김슬기 부모님과 본격적인 식사 자리에 나선다. 지난주 유현철은 김슬기의 아버지를 처음으로 만나기 위해 청주로 향했지만, 어색함을 떨치지 못했다. 또 만남 전에는 긴장한 나머지 “장인어른과 ‘전 사위’는 관계가 어땠어?”라며 김슬기에게 ‘전남편 질문’을 던져 MC들까지 살 떨리게 만들었다. 이에 김슬기는 “전 사위는 일단 술을 못 먹었어”라고 답한 바 있다.

이날 유현철과 김슬기는 김슬기의 부모님과 식사를 함께하며 그 동안 몰랐던 부모님의 속마음은 물론, 자녀를 둔 ‘돌싱’끼리의 재혼이라는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조심스럽지만 솔직한 대화를 나누게 된다. 유현철은 예비 장인어른과의 속깊은 교감을 위해 술잔을 마다하지 않았고, 결국 만취 상태에 이르렀다. 그러나 유현철이 술기운에 말을 잇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예비 장인은 멀쩡한 모습으로 술자리 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유현철의 예비 장인 앞 ‘취중진담’과 위기일발 만취 현장은 2024년 1월 1일(월) 밤 10시 새해 첫 방송으로 찾아오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24회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