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시민과 대한민국 미래 만들 것"…한동훈, 현충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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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오늘(1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현충원 방명록에 "동료 시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적었습니다.
한 위원장의 현충원 참배는 지난달 29일 비대위가 출범한 이후 비대위원들과 함께하는 첫 외부 공식 행사입니다.
한 위원장은 현충원 참배 후 여의도 중앙당사로 이동해 지도부와 함께 중앙당 신년 인사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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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오늘(1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현충원 방명록에 "동료 시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적었습니다.
한 위원장의 현충원 참배는 지난달 29일 비대위가 출범한 이후 비대위원들과 함께하는 첫 외부 공식 행사입니다.
이번 참배에는 비대위원들을 비롯해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장동혁 사무총장, 태영호 의원 등도 함께 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현충원 참배 후 여의도 중앙당사로 이동해 지도부와 함께 중앙당 신년 인사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내일(2일)부터는 시도당 신년 행사 참석을 위해 전국을 다닐 예정으로, 4일에는 광주를 찾아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윤하 기자 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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