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 “‘기술 쿠데타’ 일으키는 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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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준 에코프로 대표가 1일 "하이니켈 기술을 보다 고도화하고 미드니켈, 리튬인산철(LFP) 기술은 더욱 발전시켜 '기술 쿠데타'를 일으키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신년사에서 "에코프로는 차별화된 하이니켈 기술과 클로즈드 루프(Closed Loop) 시스템 구축을 통한 제조 경쟁력의 뒷받침으로 시장을 선도해 왔다"며 이렇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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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준 에코프로 대표가 1일 “하이니켈 기술을 보다 고도화하고 미드니켈, 리튬인산철(LFP) 기술은 더욱 발전시켜 ‘기술 쿠데타’를 일으키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신년사에서 “에코프로는 차별화된 하이니켈 기술과 클로즈드 루프(Closed Loop) 시스템 구축을 통한 제조 경쟁력의 뒷받침으로 시장을 선도해 왔다”며 이렇게 밝혔다.
송 대표는 “경영 환경이 악화하면서 준비된 회사, 경쟁력을 갖춘 플레이어만 생존할 수 있는 시장으로 바뀌고 있다. 엄혹한 현실 앞에서 기술 리더십이 없으면 시장의 승자가 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에코프로라는 브랜드는 시장에서 신뢰받고,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기술력도 경쟁사보다 앞서 있다. 더욱 정교한 나침반과 지도로 반드시 신규 고객을 확보해 나가자”고 했다.
송 대표는 “2007년 에코프로를 시작으로 지난해 머티리얼즈까지 그동안 유상증자 과정에 참여한 주주들의 힘이 성장 모티브”라며 “충청과 포항 등 지역 주민들이 보내준 성원도 성장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에코프로가 사업을 시작했던 26년 전에는 길이 없었고 온통 가시밭길이었지만 모두 같은 마음으로 걸어가다 보니 비로소 우리의 길이 열렸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에코프로의 길을 더욱 넓혀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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