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장관 "강한 힘 갖췄을 때 '진짜 평화' 유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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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새해에도 북한의 위협이 이어질 것이라며 "헛된 망상이 아닌 오직 강한 힘을 갖췄을 때 진짜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 장관은 "새해에도 북한의 대남 야욕은 지속될 것이고 우리 군의 임무는 변함이 없다"며 "적이 도발할 엄두를 내지 못하도록 확고한 대비태세를 갖출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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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새해에도 북한의 위협이 이어질 것이라며 "헛된 망상이 아닌 오직 강한 힘을 갖췄을 때 진짜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 장관은 오늘 신년사를 통해 "적과 싸워 이기는 군의 본질에 충실한 가운데 강한 국방력을 바탕으로 '힘에 의한 평화'를 적극 구현해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대한민국을 평정하기 위한 대사변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위협한 북한을 언급하며 "적 도발에 즉각·강력히·끝까지 응징해 추가 도발의지와 능력을 분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신 장관은 "새해에도 북한의 대남 야욕은 지속될 것이고 우리 군의 임무는 변함이 없다"며 "적이 도발할 엄두를 내지 못하도록 확고한 대비태세를 갖출 것"을 당부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58230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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