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현충원 참배…새해 메시지 생중계

배지현 기자 2024. 1. 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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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일 새해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께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국무위원 20명, 대통령실 참모들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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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분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새해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께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국무위원 20명, 대통령실 참모들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윤 대통령은 방명록에 “국민만 바라보며 민생경제에 매진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현충원 참배를 마친 윤 대통령은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로 ‘따뜻한 정부’, ‘행동하는 정부’를 열쇳말로 한 새해 메시지를 발표한다.

배지현 기자 beep@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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