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北 도발 지속...도발적 망동은 파멸의 전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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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새해에도 북한이 도발 수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며, 도발적 망동은 곧 파멸의 전주곡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북한이 9·19 군사합의 일부 효력정지를 빌미로 군사합의 파기를 선언하고 최근에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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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새해에도 북한이 도발 수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며, 도발적 망동은 곧 파멸의 전주곡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북한이 9·19 군사합의 일부 효력정지를 빌미로 군사합의 파기를 선언하고 최근에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동안 우리 군은 강한 정신력과 군사력을 바탕으로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해 왔다며 헛된 망상이 아니라 오직 강한 힘을 갖췄을 때 진짜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적이 도발하면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해 추가 도발 의지와 능력을 완전히 분쇄하자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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