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김주희, 발리 해변서 하의실종 초미니 원피스…늘씬 각선미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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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및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주희가 인도네시아 발리 해변에서 각선미를 자랑했다.
끝으로 김주희는 "파란 하늘만큼만큼, 마음 뚫리는 파도 소리같이같이 시원했던 발리의 첫날이었다"며 "발리에서 생긴 일"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사진에서 김주희는 발리에서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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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미스코리아 진 및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주희가 인도네시아 발리 해변에서 각선미를 자랑했다.
김주희는 지난해 12월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든 떠나야만 했던 떠나고픔이 간절했던 올해의 남은 5일, 잘 마쳐야했던 숙제들로부터 최선을 다했다는 홀가분함, 낯설고 광활한 모르는 어디론가 가고 싶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발리로 혼자 여행을 떠나 있다는 20년지기 친구, '이야 용기가 참 멋지네' 싶다가 그래 거기다 싶었다"며 "올해의 마지막 방송을 마치고 당장 다음날 떠나는 비행기 티켓도 한자리, 예약 가능했던 숙소도 한자리, 모든 게 지금 바로 거기 가야 하는 운명인 것만 같았다"고 털어놨다.
또한 김주희는 친구 덕에 버킷리스트였던 발리 서핑을 실행했다고 털어놨고, 서핑을 하며 겪은 고충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러면서 김주희는 "파도에 한없이 부딪히고 부딪혀도 일어났을, 그들의 처음도 나와 같았을, 하지만 이제는 멋지게 잘 타내는 나의 친구와 발리의 근육남과 비키녀들을 보며 급할 건 없지만 또한 막연했지만 새해엔 서핑을 잘 타기 위한 코어 근육, 발란스 강화로 운동 목표를 정해봄은 뜨거운 여름이 두렵지만은 않은 이유가 돼 줄 것만 같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끝으로 김주희는 "파란 하늘만큼만큼, 마음 뚫리는 파도 소리같이같이 시원했던 발리의 첫날이었다"며 "발리에서 생긴 일"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사진에서 김주희는 발리에서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각선미를 뽐내는 모습으로도 눈길을 끈다. 또한 그는 서핑에 도전하는 모습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김주희는 1981년 6월생으로,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본선에서 진을 차지했다. 그는 그해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양한 예능, 시사교양 프로그램 등에 출연했다. 2015년 SBS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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