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남편 최수종 대상 수상 축하 "진심으로 존경…"
박상후 기자 2024. 1. 1. 09:35
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의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하희라는 1일 인스타그램에 '당신의 노력과 수고와 열정 진심으로 존경한다. 정말 축하한다'고 밝혔다.
앞서 최수종은 지난달 31일 개최된 '2023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KBS 2TV '고려 거란 전쟁'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그는 "네 번째 (대상) 수상이다.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과 지나온 순간들이 당연한 것 하나 없는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 시간에도 기도하고 있을 하희라·누나·매형·가족 전부 감사드린다"며 "사실 드라마가 반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배우 및 스태프들이 힘든 (촬영) 과정에서 웃음을 잃지 않더라. 여러분들을 존경한다"고 덧붙였다.
하희라와 최수종은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KBS 연기대상' 방송 화면 캡처
하희라는 1일 인스타그램에 '당신의 노력과 수고와 열정 진심으로 존경한다. 정말 축하한다'고 밝혔다.
앞서 최수종은 지난달 31일 개최된 '2023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KBS 2TV '고려 거란 전쟁'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그는 "네 번째 (대상) 수상이다.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과 지나온 순간들이 당연한 것 하나 없는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 시간에도 기도하고 있을 하희라·누나·매형·가족 전부 감사드린다"며 "사실 드라마가 반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배우 및 스태프들이 힘든 (촬영) 과정에서 웃음을 잃지 않더라. 여러분들을 존경한다"고 덧붙였다.
하희라와 최수종은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KBS 연기대상'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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