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새해 첫 기부 스타···자립 청년에 천만 원

장정윤 기자 2024. 1. 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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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벨컴퍼니. 딘딘



가수 딘딘이 연말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1일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딘딘은 지난달 31일 대한적십자사의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딘딘은 슈퍼벨컴퍼니를 통해 “대가 없는 사랑 덕분에 예상치 못한 큰 상도 받고, 무탈하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2023년을 마무리하면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세상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서 딘딘은 튀르키예 강진 피해 당시에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000만 원을 기부하며 도움의 손길을 보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G-100일 기념으로 개최된 한중일 장애인 예술축제에서 각종 기부활동에 나섰던 공로를 인정받은 바있다.

딘딘은 새해에도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아티스트로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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