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지만은 않은 새해" 조여정, 故이선균 추모로 맞은 2024년 [SC이슈]

김수현 2024. 1. 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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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이 고 이선균을 추모했다.

이어 조여정은 "언제나 모두를 웃게 �g던 유쾌함을 잊지 않을게요. 오빠처럼 선하고 따뜻한 배우가 될게요"라며 다짐했다.

고 이선균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지난 27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그의 소식에 동료들은 비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추모의 뜻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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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조여정이 고 이선균을 추모했다.

1일 조여정은 "함께했던 영광을 잊지 않을게요"라며 영화 '기생충' 멤버들과 함께 했던 기억을 추억했다.

이어 조여정은 "언제나 모두를 웃게 �g던 유쾌함을 잊지 않을게요. 오빠처럼 선하고 따뜻한 배우가 될게요"라며 다짐했다.

그는 "반갑지만은 않은 새해도 받아들일게요. 잘 해나가 보겠습니다"라면서 이선균이 없는 새해가 달갑지 않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고 이선균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지난 27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발인은 29일 엄수됐으며, 유족과 동료들의 배웅 속 영면에 들었다.

갑작스러운 그의 소식에 동료들은 비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추모의 뜻을 밝히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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