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 바다' 1위 수성, 누적 343만 돌파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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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지난 31일 34만991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이날 32만648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영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이 이날 6만499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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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지난 31일 34만991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43만7850명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김윤석)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이날 32만648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185만4819명이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영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이 이날 6만499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56만8257명이다.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 이날 6만405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72만2978명이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아틀란티스의 왕이 된 아쿠아맨이 왕국에 찾아온 최악의 위기와 숨겨진 비밀 속에서 전 세계를 지키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위대한 여정을 그린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트롤: 밴드 투게더’ ‘도티와 영원의 탑’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 ‘괴물’ ‘바다 탐험대 옥토넛 어보브 앤 비욘드: 버드, 옥토 경보를 울려라!’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 순으로 박스오피스 6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노량: 죽음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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