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원·마동석 술방서 고삐 풀린 모습 보고 싶은 스타,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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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이 술방에서 고삐 풀린 모습 보고 싶은 스타로 권은비, 김채원, 마동석을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가 '술방에서 고삐 풀린 모습 보고 싶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권은비가 1위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각종 예능과 광고에서 활약하고 있는 권은비는 의외로 술을 못 마신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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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네티즌들이 술방에서 고삐 풀린 모습 보고 싶은 스타로 권은비, 김채원, 마동석을 뽑았다.
총 투표수 1만 1461표 중 2102(19%)표로 1위에 오른 권은비는 워터밤 축제에서 뛰어난 외모와 퍼포먼스로 대세로 떠올랐다.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각종 예능과 광고에서 활약하고 있는 권은비는 의외로 술을 못 마신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2위는 952(9%)표로 김채원이 차지했다. 걸그룹 르세라핌의 리더 김채원은 애교 있는 성격과 간혹 욱하는 모습으로 ‘쌈아치’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에서 술을 좋아한다며 애주가스러운 면모를 드러낸 김채원은 최근 주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3위는 926(9%)표로 마동석이 선정됐다. 상남자스러운 외모와 대비되는 귀여운 반전 매력으로 유명한 마동석은 ‘범죄도시’ 시리즈가 흥행에 성공하며 최다 천만 주연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과거 인터뷰에서 술을 잘 마시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밝힌 마동석은 최근 SNS를 통해 ‘범죄도시4’의 컴백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외에 장원영, 아이유, 한소희 등이 뒤를 이었다.
강경록 (ro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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